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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다섯살 엄마 커피 한잔 하실래요? 나 차 한잔만~
엄마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아기때에는 엄마가 커피를 마시면 꼭 한 방울 마셔야 했는데
어느샌가 부터 커피를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대신 문득 와서는 "엄마, 커피한 잔 해요" 라고 너스레를 떱니다.
그러던 하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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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다섯살 엄마, 이제 기분 풀렸어?
짜증이 납니다...
서른 두달 어른이 다섯살 아이때문에 승질이 났습니다..
"야, 너는 왜 나한테 해달라고 하는거야!!! 니가 좀 해봐~"
승질 난 엄마는 결국 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등돌리고 자리에 누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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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다섯살 "아빠~ 나 하진이야."
2010년 4월 7일..
미미네 집 안방에서 하진이가 전화기를 들고 "아빠!" 하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상하다....할아버지, 할머니, 엄마는 전화기를 들고 장난을 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문득 며칠 전부터 아빠 전화번호를 0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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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다섯살 **는 토끼고 나는 거북이야
[1]
2010년 2월의 어느날이에요..
미미네서 즐겁게 놀던 하진이는 갑자기 생각났는지 이야기를 꺼냈어요.
"진수랑 나랑 달리기를 했는데 진수가 나보다 빨리 달렸어.."
조금은 풀이 죽은 듯한 목소리와 눈빛...
이야기를 들으신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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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네살때 41개월 7일.. 하진이 한글실력 자랑~~
기특한 하진이가요~~
하루종일 자신과 놀아준 고마운 할머니와 아들보러 일찍 퇴근한 아빠께 감사의 선물을 하고 싶었는지
벽에 붙은 '아야어여'글자판으로 가더니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가갸거겨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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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네살때 엄마, 내가 작아지면...

한가한 주말,,
엄마는 커피 한잔을 하고 있었어요.
커피의 달콤한 향에 가까이 다가온 하진이는..
"엄마, 그거 커피야?"
"응"
"하진이 커피는?"
'짜식,,, 달라는 말이구나?ㅋㅋ'
"하진아 커피 먹으면 키가 안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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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네살때 40개월 하진이의 한글 실력

기적의 한글학습 책을 사줬더니 자꾸 읽어달라고 해요..
사랑하는 사람들의 품에 안겨서 함께 글을 읽는게 즐거운가봐요
그래서인지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를 읽을 수 있어요
그리고 오,하,진, 박, 수, 소,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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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네살때 치과 치료를 받았어요

2009년 8월 31일,, 우리 하진이 37개월... 드디어 치과치료를 받았답니다. 밝은 얼굴로 침대에 올라간 하진이는 입에 끼운 여러 의료 도구들때문에 비명도 못지르고 20여분을 엉엉 울었더래요.. 어린이치과 의사샘은 씩씩하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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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네살때 엄마는 아빠한테 왜 자기라고 불러?

37개월,, 우리 하진이의 생각주머니가 커져갑니다~ 아빠에게 "엄마는 아빠한테 왜 자기라고 불러?"라고 묻더랍니다. 아빠는 "엄마가 아빠를 많이 사랑해서야" 라고 대답해 주었대요.. 그 다음날에는 엄마에게 "엄마는 미미에게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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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네살때 고집쟁이~ 띵깡쟁이~ 미운네살~

하진이는 요즘 미운네살 이예요~
기분좋게 잘 놀다가 기분 좀 틀어지면... 꺅~ ~ 하고 소리 지르고...
"아빠 싫어! 가~" 라고 소리지르고...
"엄마만 좋아~" 하면서 울기도 하고...
정말 기분 맞추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엄마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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